어제 브리드님의 블로그에서 [브레이브원]이라는
포스팅을 보고, 집에 사다뒀던;;;
브레이브원 DVD가 생각났다,

오늘 저녁, 엄마를 도와드리고, 간만에 설 특선영화를 즐길까 하다가,
너무나 뻔해빠진, 티비 특선영화에서 눈을 돌려,
브레이브원으로,.향했다.

영화 자체의 내용은 둘째치고,
(길거리에서 만난 갱들때문에 하루아침에 모든걸 잃고 만 그녀, 그녀는 그들을(?) 직접 심판하기 시작한다,.)

조디포스터의 연기는 정말 지나칠 정도로 멋졌다고 생각한다.
2시간 동안, 그녀의 얼굴에 묻어나는 슬픔이나 아픔, 공포나 분노, 고뇌,갈등, ...사랑까지도..
어떤 사람들은 언제부턴가 조디포스터가 너무 뻔한 극만 골라, 연기를 한다고들 하지만, 그럴수록 빛나는게, 그녀의 연기인것같다.

사실, 나에겐, 영화 자체도 충분히 좋았지만,
초반과 엔딩에 흘러나온, SARAH MCLACHLAN의 Answer란 노래한곡이 플러스 되면서 영화는 내게 더 큰 감흥을 주었다. 제대로 어우러진 음악 한곡이 조디포스터의 감성 표현까지 떠오르게 만들며 더  빛나게 해준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초반부에 폭행당한뒤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을때, 사랑하는 그와의 가장 행복한 모습들이 오버랩되어 엉킬땐, 정말 가슴이 떨렸다고 할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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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바람처럼~ 2008/02/07 04:4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에코님도 참 늦게 주무시네요~ 새벽 3시 반에 포스팅을 하시는거 보니까 말이예요 ㅋㅋㅋ

  2. BlogIcon 에버  2008/02/07 08:1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전 영화를 안본지 많이 오래됬네요 ㅋ
    왠지 영화는 재미 없다고나 할까 .. 뭐 그래서 애니를 본다는 ~

  3. BlogIcon moONFLOWer 2008/02/07 08:5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 영화보고 참 기분이 씁쓸하더군요.

    과연 내 모든 것을 앗아간 사람을 용서해줘야 하는가?
    과연 내 모든 것을 앗아간 사람을 또 다른 살인으로 심판을 해야하는가?

    예전에 본 Dead man walking이라는 영화와 오버랩되면서 꽤나 심난해지더군요.
    물론 영화에서는 악당들을 끝까지 나쁜 놈으로 묘사해서 '죽어야 마땅한' 인물로 나왔지만...에혀...정말

    어라??응??원래 이럴려고 온 것이 아닌디..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a 항상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에코♡ 2008/02/09 01:01  address  modify / delete

      문플라워님 반가워요^^
      히히
      설은 그럭저럭 지나버렸군요^^

      영화 정말 슬펐다는 ㅠㅠ
      저라도 그녀처럼 변했을것 같은 기분이였어요 ㅠ

  4. BlogIcon 반맹 2008/02/07 09:1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영화는 영화관 에서 않보면 않보는 저는

    • BlogIcon 에코♡ 2008/02/09 01:02  address  modify / delete

      안보면 안보는으로 바꿔야 할것 같은데요?^^

      요즘 영화관갈 시간을 나름 내기가 어려워서
      DVD도 자주보곤 한다는;;ㅋ

  5. BlogIcon 도꾸리 2008/02/07 09:4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이 좋네요~
    음악의 느낌이 좋아 영화에도 도전을 해봐야 할 것 같아요~~

    즐거운 구정 잘 보내세요~
    아자아자~

    • BlogIcon 에코♡ 2008/02/09 01:03  address  modify / delete

      요 영화 스토리를 싫어하시는분들도 있어서 ㅋㅋ
      추천은 모르겠지만,
      전 정말 재밌게 봤어요~

  6. BlogIcon 브리드 2008/02/07 14:3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노래 참 좋던데 정말^^
    정말 어떤사람을 잃는다면 그사람과의 추억때문에
    더욱 힘든것같아요. 그 오버랩장면은 정말 가슴아팠음 ㅠ

    행복한 새해맞으세요^^

  7. BlogIcon kkommy 2008/02/07 14:4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전 아직 못 본 영화인데, 언제 기회되면 봐야겠네요..^^

  8. BlogIcon 콜린멕레이 2008/02/07 16:2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 조디 포스터 많이 늙었군요 ㅠ.ㅠ

  9. BlogIcon 맨큐 2008/02/07 20:5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새벽 3시 35분의 포스팅이로군요. ㅎㅎ
    저도 어제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극장 다녀왔습니다.
    '더 게임' 봤는데, 결말 부분 해석하느라 골치 아프네요. -_-;

    • BlogIcon 에코♡ 2008/02/09 01:05  address  modify / delete

      영화보고 뭐하고 하다보니 금새 3시가 넘더라구요^^;;
      담날아침에 눈이 팬더가 되어있더라는 ㅠㅠ

  10. BlogIcon 그라나도 2008/02/07 21:5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름은 몇 번 들어봤지만 아직 못 본 영화네요^^;;

  11. BlogIcon nob 2008/02/07 23:3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조디 포스터.. 플라이트플랜이 기억납니다

  12. BlogIcon Longboy 2008/02/08 00:1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휴.. 나쁜 사람들은 왜 일부러 착한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나쁜 사람들끼리 나쁜 짓 서로 주고 받고 하지. -ㅅ-

  13. BlogIcon 별빛하나 2008/02/08 00:4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 역시 조디 포스터의 연기는 참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 명입니다. ^^

  14. BlogIcon 버그니? 2008/02/08 00:4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두 재미있게 봤습니다. 마지막 형사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15. BlogIcon 달빛 그림자 2008/02/08 01:4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하긴 명절 기간 동안 티비에서 방영하는 영화들이 좀 뻔한 편이긴 해요.
    즐겁게 영화 감상을 하셨다니 다행이네요 :)
    우리 나라도 총기 소지가 허가된다면 조디 포스터같은 사람들 많이 생기지 않을까요?

    • BlogIcon 에코♡ 2008/02/09 01:12  address  modify / delete

      네, 영화 스토리에 불만인분들도 많던데, 전 그냥 뭐 갠찮더라구요^^
      조디포스터의 연기가 너무 좋았어서^^ 히히

  16. BlogIcon 심플 2008/02/08 02:3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조디 포스터의 아주 옛날 영화가 이런 내용의 영화가 있었는데
    술집에서 폭행당하고 그사람들을 잡아내는...
    그영화가 이영화 인가? 잘모르겠네요^^*

  17. BlogIcon 장대비 2008/02/08 14:2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배우 조디 포스터는 참 매력적인 배우 같습니다.
    패닉룸은 DVD로 플라이트플랜은 극장에서 봤는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 빛이 나는 배우같아요.
    브레이브원도 빨리 봐야겠습니다^^

  18. BlogIcon 시율 2008/02/08 18:5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두분이나 추천을 ~오홍!
    못본 영화인데 이걸루 연휴를 즐겨봐야겠네요.
    조디포스터도 멋지고 재미 있어 보여요^^

  19. BlogIcon HoLo 2008/02/08 19:4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전에 체육선생님께서 보여주신것 같던것 같습니다..

    저는 영화보다는 편한 애니가 더 끌리더군요 ~

  20. BlogIcon 라이토. 2008/02/08 20:5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는 아직 못본 영화네요..^^

  21. BlogIcon 소심한우주인 2008/02/08 21:5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극장에 걸렸을 땐 보고 싶었지만...
    막상 지금은 쉽게 손이가지 않는 영화...
    보려고 마음만 먹고 있습니다~^^

    • BlogIcon 에코♡ 2008/02/09 01:16  address  modify / delete

      저도 그래서 미뤘다가 다른분 리뷰보고 생각나서 급작스레 보게 된거였어요^^
      히히~
      물론 재밌었구용~

  22. BlogIcon 투모로우 2008/02/08 23:2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 영화 못봤는데...복수하는 내용인가봐요.

    이에는 이, 눈에는 눈...ㅋㅋ

  23. BlogIcon 궁극의 힘 2008/02/09 00:2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어느날 갑자기 한순간에 모든걸 다 잃어버리는 절망감.. !!
    영화전개는 좀 별로였지만, 영화 초반 그 장면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24. BlogIcon 호박 2008/02/09 14:0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호박입니당~ 에코님^^
    명절.. 어케 보내셨어염? 호박은 다행히 시댁식구들이 호인들이라 명절증후군같은거없이
    자알~ 보내고.. 오늘은 여유로운 하룰보내고 있답니닷^^
    참! 좀전에 혜민아빠님 블로그 갔따가 블로그축제 참가신청 냈어요~
    호박두 가고싶어서.. (너무너무 가고! 싶어여~~~~^^;)

    자원봉사도 신청했는뎅.. 하늘의 별따기일것 같군여.. 후잉~ 에코님 궁뎅이라도 붙잡고 따라갈텨~
    호박머리끄댕이라도 잡고 꼭델꼬 가세욤^^ 히~
    트랙백 걸구.. 갑니다=3=33 그날 또 뵈요 우리~

    • BlogIcon 에코♡ 2008/02/11 00:56  address  modify / delete

      ^^;;
      즐거운 설연휴를 보내셨군요~
      저도 이번에 정신없이 보냈어요~ㅋㅋ
      여기 저기 왔다갔다 많아서리 ㅠ

  25. BlogIcon 치나 2008/02/09 15:5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조디포스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한번 봐야겠어요~~~~~

  26. BlogIcon 그라나도 2008/02/09 16:1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 저 이번 세뱃돈 수익 72만원! But 50만원은 아버지에게 뜯긴....

  27. BlogIcon Deborah 2008/02/09 22:5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 영화는 보지 못한것였네요. 조디포스터는 아주 연기력이 강하고 살아있죠. 그래서 아마도 아무런 역보단 강한 연활이 주어지나 봅니다. 그녀의 작품들 보면 다 개성이 살아 있어 멋있어요. 일딴 그녀가 동성애인것을 떠나서 그녀는 분명 연기 부분에서는 아주 열정적인 사람임에는 틀림 없군요.

    • BlogIcon 에코♡ 2008/02/11 00:59  address  modify / delete

      내용적인 부분에선 반감을 일으키시는 분들도 많으신것 같은데~
      그것은 배제하고 연기는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했던 영화입니다~

  28. BlogIcon noraneko 2008/02/10 17:4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조디 포스터의 "압권적 포스"가 작렬하는 영화라서리...^^ 한때는 조디 포스터가 나오는 영화면 전부 섭렵할 정도로 푸~~~ㄱ 빠져 있었던 적이...흠흠..

  29. BlogIcon 티아 2008/02/10 18:0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영화를 즐길만큼. 여유가 없던거 같아요..
    아.....연휴 내내... 고생만 했더니...정신이 없었네요.. 넉다운이 뭔지를 경험해봤습니다..ㅎ

  30. BlogIcon 고군 2008/02/12 00:4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영화는 못봐서-_- 큰 공감은 비록 못하겠지만..
    본문과 덧글들을 함께 읽어보니 쵸큼 감이 오네요..ㅋ
    왁스의 신곡에 이어 answer라는 차분한 곡 잘듣고 갑니다^^

  31. BlogIcon 산다는건 2008/02/15 10:0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지금 dvd 구입을 심히 고려중입니다. 영화가 괜찮은지 안 좋은지 판단이 힘든 영화라서...;;

    • BlogIcon 에코♡ 2008/02/15 18:41  address  modify / delete

      내용자체에 불만을 느끼시는분들도 많은것 같아요
      그치만 전 괜찮았구요
      무엇보다 조디포스터의 연기는 최강였다고 생각해요^^;;;

  32. BlogIcon Mr.번뜩맨 2008/02/17 09:1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여자혼자서의 힘으로 갱들에게 대항하다.. 시나리오가 참 아이디어틱하네요..^^*
    나중에 한번 봐야겠습니다. 정말 멋진 영화 같네요.. 제대로된 반전을 보여줬더라면..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