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7일 금요일 ~ 2014년 11월 9일 일요일 2박 3일 상해여행 (이제야 포스팅을;;;)

금요일 오전 8시35분 비행기를 타고 출발하여, 일요일 오후2시 비행기를 타고 인천에 5시에 도착하는 짧지만 나름 알찬 일정이였다. 연차를 하루 더 사용해서 3박4일 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회사원들의 연차쓰기가 맘만큼 쉬우랴~


상해여행 일정

1. 금요일 하루 연차를 내고, 금토일 2박3일의 짧은 상해여행을 계획하였다. 단 한가지 목적에 의한 여행이였고, 비행기 티켓팅은 한달전인 10월8일에 완료해두었다. 대한항공으로 348,000원 (TAX포함) 이였나 그렇다.


(언제가 됐든, 금요일의 공항은 엄청나다)


2. 2박3일로 상해를 둘러보기엔 살짝 아쉽고 짧다. 사실 일요일은 12시까지는 공항에 도착해야 해서 일요일 오전 일정은 없는것이나 매한가지였다. 한두군데 더 가보고 싶은곳이 있었기에 처음 상해여행 계획하고 있다면 적어도 3박4일은 할애하는것이 좋겠다.



상해여행 환전과 물가

1. 환전
현재 환율로 10위안(CNY/RMB)가 1,800원 정도다. 일정이 짧아서 많은 금액을 환전하지 않았다. 처음부터 쇼핑은 안할생각이라 하루 경비 5만원 정도로 계산해서 15만원만 환전했고 시내에서 이동하고, 먹고싶은것 사먹고 하니 딱 맞았다.


2. 물가

물가의 격차가 참 크다. 수입된 브랜드들은 절대 싸지 않다.(스타벅스나 뭐 이런 중국 외 브랜드) 그러나 거리 음식이나 교통비 등은 저렴하다. 에그타르트, 공차 등등 실컷 사먹은듯 ㅎ



상해여행 교통

지하철이 엄청 잘 되어있다. 버스도 잘 되어 있는듯 한데, 이번 여행에서는 지하철 그리고 인민광장을 중심으로 도보로만 다녔다. 지하철 1개역의 규모는 정말 대단히 컸다. 평상시 지하철역이 우리나라 출퇴근 시간정도쯤 되는듯 붐볐다. ㄷ ㄷ ㄷ 지하철 요금은 기본 3위안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특이한 점은 지하철 탈때마다 꼭 공항처럼 짐검사를 하더란 ㅎ




상해여행 음식

음식을 많이 가리는터라, ㅠㅠ 자극적이지 않은것들로 (대부분 퓨전)음식으로 골라먹었다. 이미 유명한 딘타이펑이나, 대만식 레스토랑, 훠궈 이런메뉴들을 먹었고, 호텔의 아침조식이 너무 훌륭해서, 점심을 간식등으로 거르고 저녁을 사먹고 이런정도ㅋㅋ 공차는 10위안을 넘지 않아서 하루에 한번씩 꼭 사마셨다ㅋ 




상해여행 날씨

11월 초 기준으로 한국보다 따뜻하다. 물론 겨울이라 쌀쌀하긴 한데, 초겨울 코트입고 다녔는데 추위를 많이 타는데도 불구하고 괜찮았다. 동행한 지인은 추위를 안타는 편이라, 낮에는 두꺼운 맨투맨티를 입고다닐정도! 




상해여행 데이터로밍

준비를 하나도 안하고 가서 구글맵을 사용하려고, 데이터로밍을 신청했다. 군데군데 안터지긴 했으나, 대체적으로 시내에서는 잘 터지는편이고 속도도 비교적 괜찮은 편이였다. T로밍 원패스를 주로 이용했는데 이번에 보니 T로밍 원패스 기간형이 생겼더라. 기간형은 뭐 48시간 이렇게 신청하는건데, 7일~9일까지 3일간 이렇게 신청하지 않고, 7일 오전11시부터 9일오전11시까지 이런식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9일에는 2시 비행기였으므로 48시간 이지만 3일간 알차게 사용했다.


상해여행 치안

시내는 관광객이 워낙에 많아서 위험할 수준은 아닌것 같다. 경찰들도 많이 다니고 ...그러나 어딜가든 사람이 정말 많긴 하다. 아래 사진은 평상시 인민광장 지하철역 수준(출퇴근시간 이런시간대 아니였음 ㅎ)





상해여행 가볼만한곳

2박3일 일정동안 예원/와이탄/타이캉루(티엔즈팡)/대한민국임시정부/신천지/상해박물관 등 

일정이 짧아서 시내위주로 가까운곳만 다녔다. 개인적으로는 타이캉루가 재미나게 돌아보기 좋았다. 대한민국임시정부도 꼭 둘러봐야할곳 중 하나! 









사진은 위에서부터 예원/와이탄 야경/타이캉루 골목/대한민국임시정부/상해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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